AMD가 예고한 데스크탑 최초의 PCIe 4.0 플랫폼 런칭 시점이 한 달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인텔이 PCIe 4.0의 게임 성능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legitreviews에 따르면, 인텔은 4K 144Hz 10bit 플레이를 위해 35.83Gbps을 요구하며, 이는 63.2Gbps 대역폭의 PCIe 3.0 x8Lane으로도 충분하고, TPU 테스트 결과를 인용해 현재 최상위 게이밍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RTX 2080 Ti로도 PCIe 3.0 x8과 PCIe 3.0 x16의 4K 게임 성능 차이가 0.01% 수준에 불과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최신 게임들의 스토리지 성능 요구치 역시 PCIe 3.0 x4Lane으로도 충분하다며 게이머들에게 PCIe 4.0의 메리트가 크지 않다는 점을 지적하며, 당분간 게이머들이 PCIe 4.0의 메리트를 체감하긴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텔이 밝힌 게이밍에서의 PCIe 4.0 무용론은 다분히 AMD를 의식한 행보로 판단되고 있는데, 인텔은 아직 데스크탑 플랫폼의 PCIe 4.0 지원 계획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으로는 2021년 사파이어 래피즈에 PCIe 5.0과 DDR5 메모리를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