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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E3 2019에 맞춰서 '젤다의 전설' 최신작 비롯해 다채로운 게임 발표

2019-06-12 13:41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닌텐도가 금일 E3 2019 기념 닌텐도 다이렉트(Nintendo Direct)를 온라인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닌텐도 다이렉트는 약 46분 동안 실시되었으며 20여 개에 달하는 게임 소식이 나왔다. 첫 번째 게임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며 새로운 DLC (다운로드 콘텐츠) 캐릭터 '용사(The Hero)'가 소개되었다. '드래곤 퀘스트 11'의 주인공 캐릭터를 기반으로 하며 장검과 방패를 이용해 화려한 전투를 벌이는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 퀘스트 3 / 4 / 8 용사의 코스튬도 있어서 시리즈 팬이라면 환영할 만한 캐릭터이다. 올해 여름 출시 예정이다.

이어서 소개된 게임은 '드래곤 퀘스 11 S 지나간 시간을 찾아서 - Definitive Edition'이다. 바로 앞에서 드래곤 퀘스트 11의 주인공 캐릭터가 등장했으므로 자연스럽게 느껴졌는데 3D와 2D 화면을 전환할 수 있어서 다양한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팬들을 만족시킨다. 올해 가을 출시되며 한국어도 지원한다.

세 번째 게임은 '루이지 멘션 3'이다. 6년만에 공개된 신작이며 제목대로 마리오의 형제인 루이지가 주인공인 게임이다. 적들은 이번에도 유령이고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처럼 진공 청소기와 유사한 장비로 유령들을 퇴치한다. 분신 캐릭터를 만들어서 접근하지 못하는 곳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게이머와 함께 즐기는 모드도 있다. '루이지 멘션 3'는 올해 중 출시 예정이다.

다른 개발사의 게임도 여러 가지 소개되었다. 독특한 캐릭터와 SF 배경이 특징인 '노 모어 히어로즈 3', 스퀘어 에닉스의 RPG (롤플레잉 게임) '성검전설 3 TRIALS of MANA', 마블 코믹스 캐릭터들이 총 출동하는 '마블 얼티밋 얼라이언스 3', 하드웨어 성능상 닌텐도 스위치에는 이식하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 뿐이었던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캡콤의 서바이벌 호러 액션 게임 '바이오 하자드 5 / 6' 등이다.

마지막 순서를 장식한 게임은 '젤다의 전설: 와일드 오브 브레스(이하 와일드 오브 브레스)' 후속작이다. 정식 명칭도 공개되지 않은 개발 중인 게임이지만 와일드 오브 브레스가 닌텐도 스위치 뿐 아니라 2017년 비디오 게임 가운데 최고라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으므로 금일 발표 내용 중 게이머들의 귀를 가장 솔깃하게 하는 소식이다. 짧은 분량으로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을 뿐인데 전작보다 어둡고 심각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출시일은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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