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로 안드로이드를 구동하여 '엔비디아 쉴드(NVIDIA SHIELD)'처럼 활용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이번 영상은 닌텐도 스위치로 오픈소스 개발을 하는 그룹인 스위치루트(switchroot)가 트위터(@switchroot_org)로 공개하였다. 닌텐도 스위치에는 엔비디아의 모바일 AP '테그라(Tegra) X1 T210'이 탑재되어서 제원상 안드로이드를 구동하는 것이 가능한데 이를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 도전한 이들이 많았다.
스위치루트는 닌텐도 스위치에서 안드로이드를 구동한 다음에는 엔비디아 쉴드 기능에 접근하는 것도 가능하였다. 이를 통해 스팀 라이브러리에 접속해 '지포스 나우(GeForce Now)'로 PC 게임 스트리밍 플레이도 가능하였고, '오버워치'를 닌텐도 스위치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킷구루(Kitguru)에 의하면 스위치루트는 깃허브(Github)에서 'ByLaws'라는 이름으로 닌텐도 스위치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아직 소프트웨어를 공개하지 않아서 누구나 그들처럼 닌텐도 스위치를 특이하게 활용하지는 못한다.
물론 안드로이드 구동은 닌텐도 스위치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은 아니므로 향후 닌텐도의 패치로 제한되거나 제품에 이상이 발생할 위험이 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