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제품연구소, 기화 냉각방식 미니 냉풍기 출시

2019-06-27 11:22
편집부 press@bodnara.co.kr

좋은제품연구소가 무더운 여름을 대비할 수 있는 미니 냉풍기 ‘바람꽁꽁’을 출시한다.

좋은제품연구소 ‘바람꽁꽁’은 내부 쿨링 필터가 물을 흡수해 증발시키는 기화 냉각 시스템을 채택한 미니 냉풍기로 에어컨을 사용하기 힘든 1인 가구의 방, 사무실, 야외 등 다양한 장소에서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 특징이다.

전원은 AC 케이블 대신 USB 충전방식을 채택해 USB 전원 역할이 가능한 휴대용 보조배터리, 노트북 등을 이용하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하다. 또 RGB LED를 탑재, 원하는 색상을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무더운 밤 무드등 역할을 하는 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도 적합하다.

미니 냉풍기의 핵심인 필터는 다중 커튼 필터를 내장해 공기 흡입 시 먼지 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가 가능하며 이를 통해 더욱 깨끗한 공기를 느낄 수 있다. 바람 세기는 총 3단계로 풍량 조절이 가능하며 냉수 혹은 얼음물을 사용하면 더욱 시원한 바람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상단 손잡이를 통해 휴대성을 놓인 부분도 주목할 만하다.

바람꽁꽁은 그레이, 블루,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하며 좋은제품연구소는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포토 상품평 작성자에게 쿨링 필터 1개를 추가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좋은제품연구소 홈페이지 및 가격비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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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 19-06-27 21:49/ 신고

냉풍기는 정말 쓸모가 없는 가전중의 하나. 기본적으로 물이나 얼음을 이용하기때문에 습도가 올라가는 당연한데 습도가 많은 우리나라 여름에 이걸 어떻게 사용하라는것인지.
습도가 많은 여름에 습도만 줄이면 에어컨이 아니라 선풍기로도 시원해질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데 습도가 높으면 온도가 낮아도 에어컨을 켜거나 제습기를 돌려야한다는 현실을 숨기는 꼼수. 냉풍기자체가 가격대가 높지않으니 습도문제만 숨기면 나머지 모든것이 장점이 될 수 있는 헛점을 이용해서 최대한 팔면 끝이라는 마케팅방식. 몇년째 이용되는 냉풍기꼼수 상술.

좋은제품연구소? / 19-06-28 9:47/ 신고

멀 연구했다는거지? 우리나라처럼 습도가 높고 더운 여름인 곳에서도
냉각효과는 없고 습도만 더 올려서 불쾌지수만 높이는데
불쾌지수연구소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