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소송 제기 움직임까지 감지되는 후원자들의 반발이 이어지면서, 결국 딥 실버와 쉔무 3 개발팀은 PC 버전 후원자들에게 환불을 약속했다.
킥스타터 후원을 통해 개발을 시작한 쉔무 3는 당초 약속했던 스팀이 아닌 에픽 스토어 1년 독점 런칭을 발표해 후원자들의 반발을 불러왔으며, 환불을 요구하는 후원자들에게 거부 의사를 밝히며 반발을 키웠다.
여기에 에픽 게임즈의 팀 스위니 CEO가 게이머들의 정서에 반하는 발언으로 사건을 키우며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쉔무 3 후원자들을 중심으로 집단 소송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결국, 쉔무 3 개발팀인 YS NET은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된 킥스타터에 7월 2일자 공지를 통해 배급사인 딥 실버와 플랫폼 제공사인 에픽 게임즈와의 협의를 통해 후원 철회를 요구하는 게이머들에게 환불해줄 것이란 입장을 밝혔다.
단지, 크라우드 펀딩 특성상 후원 금액에 따른 게임 컨텐츠와 보너스 등이 연계되어 있어 완전한 환불은 어려울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해 이와 관련해 또 다른 논란이 일것으로 예상되며, 세부적인 환불 절차는 다음 업데이트를 통해 알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