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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라이젠 플랫폼서 데스티니 2 실행 불가 원인은 명령어 충돌

2019-07-17 11:03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얼마전 3세대 라이젠 플랫폼에서 번지의 데스티니 2 실행이 불가능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을 전해드렸는데, 번지가 트위터를 통해 해당 문제의 원인은 3세대 라이젠 지원을 위한 바이오스에 있다는 내용을 알렸다.

구체적으로는 특정 명령어 셋이 데스트니 2의 실행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데스티니 2 외에도 일부 리눅스 배포판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현재 관련 픽스가 메인보드 제조사에게 제공되어 테스트와 검증 과정에 있어, 조만간 제조사를 통해 업데이트된 버전의 바이오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단지. 메인보드 제조사 및 모델에 따라 업데이트된 바이오스 제공 일자가 상이할 수 있어 데스티니 2 플레이어는 당분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상황을 파악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데스티니 2는 7월 7일 3세대 라이젠 출시 이후 아직까지 실행 불가 이슈가 발생한 유일한 타이틀로 알려져 있는데, 정확하게 데스티니 2의 어떤 부분이 3세대 라이젠과 문제를 일으켰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게리킬달추종자 / 19-07-18 10:03/ 신고
이 문제는 RDRand라는 하드웨어 난수 발생기 문제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데스티니2에서 이 난수 발생기를 온라인 커넥션에 이용하지 않느냐는 추측이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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