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5일 - 부산광역시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는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 발전과 공공부문 혁신 강화를 위한 새로운 협약을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에서 오늘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6년 3월 부산광역시와 AWS간에 체결된 양해각서를 통해 이루어진 스타트업 이니셔티브의 성공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것이다.
<(왼쪽부터) 신창호 부산시 미래산업국장과 피터 무어(Peter Moore) AWS 아태지역 공공부문 총괄이 협약식을 갖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산광역시 유재수 경제부시장과 AWS 아·태지역 공공사업 부문 총괄 피터 무어(Peter Moore), AWS 글로벌 클라우드 혁신센터 총괄 벤 버틀러(Ben Butler)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운 협약의 주요내용은 ‘교통, 공공보안, 헬스케어, 물류, 환경 등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부산 스마트시티 이니셔티브에 대한 협력’,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운영 확대’, ‘클라우드 기반의 스타트업 육성 강화’, ‘클라우드 전문가 개발 교육 확대’, ‘부산지역 대학생들이 AWS 클라우드 기술을 비즈니스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등 실전 경험을 습득할 수 있는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골자로 하며 협약기간은 앞으로 5년간이다.
한편 지난 2016년 11월 개소된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AWS 월드와이드 공공부문이 지원하는 전세계 7개 클라우드 혁신센터 중 최초로 개소하였으며, 이 중 유일하게 부산시와 같은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하는 모델이다.
클라우드 혁신센터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클라우드 인프라에 대한 클라우드 기술 컨설팅 제공,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부산지역 내 클라우드 기반의 비즈니스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지난 3년간 부산지역 186개 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비즈니스 관련 컨설팅을 제공했으며, 800명 이상의 클라우드 전문인력을 양성하였다.
또한 창업 기업 65개를 혁신센터 멤버십 기업으로 선정하여 스타트업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성장을 지원하였다. 이 기간 멤버십 기업의 총 매출액은 160억원 가량이 증가하고 직원 수 역시 150여명 늘어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했다.
이들 멤버십 기업중 무스마는 IoT 기술을 활용한 크레인 충돌방지 서비스를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의 지원아래 AWS 클라우드로 전환하였다. 이를 통해, 비즈니스가 꾸준히 성장하여 처음 3명으로 시작한 직원 수가 현재 18명까지 늘어났다.
또한 숙박 예약 서비스 플랫폼인 미스터맨션도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를 통해 AWS의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앱을 구축했으며, 국내외 1,200여개 숙박시설과 다수의 회원을 확보하는 등 안정적인 비즈니스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협약식 체결 이후, 지역 스타트업들이 성장과 발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 시간을 갖는 부산 클라우드 혁신센터 멤버십 데이 행사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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