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대표 미야카와 야스오)는 디지몬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게임 ‘디지몬 리얼라이즈’의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디지몬 리얼라이즈'는 1997년에 발매된 휴대용 육성 게임 '디지털 몬스터' 시리즈의 최신작인 모바일 게임 애플리케이션이다. 플레이어는 디지몬을 육성하는 ‘테이머’가 되어 파트너 디지몬과 인연을 만들며 다양한 교류와 배틀을 통해 성장시키고 진화에 따라 더욱 강력한 힘을 얻는 게임이다.
배틀은 최대 5vs5 팀 대항전으로 펼쳐지며 AUTO 배틀 기능도 지원하여 평소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도 간편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강력한 적에게는 파트너 디지몬들의 힘을 모아 도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격돌전에서는 다른 테이머들과 협력하여 혼자 쓰러뜨릴 수 없는 적과 맞서 싸울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다른 테이머가 육성한 디지몬과의 대전을 즐길 수 있는 "배틀 파크"도 런칭 후 도입될 예정으로 다양한 즐길거리가 업데이트 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의 스마트폰에 나타난 미지의 디지몬 "에리스몬"과 함께 수수께끼의 세력 "스파이럴"에 대항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리스몬'을 연기한 타네다 리사 씨를 비롯한 호화 성우진이 참여하여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2019년 내 서비스 예정인 "디지몬 리얼라이즈"의 사전 등록은 App Store와 Google Play에서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하면,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플레이어에게 펌프몬으로 성장하는 디지몬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펌프몬의 궁극체는 일본보다 먼저 등장할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