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 이하 SIE)가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PlayStation, 이하 PS) 독점 스튜디오로 인섬니악 게임즈(Insomniac Games)를 인수하였다.
인섬니악 게임즈는 1994년 설립된 이후 콘솔(비디오 게임기) 게임 위주로 개발해왔다. SIE 산하에 있는 개발사는 아니어서 2014년에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원(Xbox One) 게임인 '선셋 오버드라이브'를 개발하기도 했지만 PS 독점 게임이 대다수이다.
지난 해 9월에는 마블 코믹스를 대표하는 캐릭터 스파이더맨을 주인공으로 하는 PS4 게임 '마블 스파이더맨(Marvel's Spider-Man)'을 선보였는데 2019년 7월 28일까지 판매량 1,320만 개를 달성하여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 성과를 인정하고 가능성을 전망한 SIE가
인섬니악 게임즈 CEO 테드 프라이스(Ted Price)는 "SIE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 합류는 인섬니악이 사람들의 삶에 긍정과 지속적인 감동을 주는 스튜디오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더 큰 기회를 제공한다" "우리는 처음부터 소니 PS와 특별한 관계를 유지해왔으며 파트너십은 우리의 잠재력을 증폭시킨다" "월드 와이드 스튜디오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을 위한 다음 단계를 맞아서 기쁘며,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인섬니악 게임즈가 차세대 PS로도 게임을 선보일 가능성은 확고해졌으며 SIE의 PS 독점 게임 경쟁력은 더 공고해질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