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남코(Bandai Namco)가 아직 에픽게임즈 스토어에 게임을 출시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였다.
MCV와 실시한 인터뷰에서 반다이 남코 유럽 마케팅 SVP (senior vice president) 헤르브 호에르드(Hervé Hoerdt)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또 다른 상점이다" "환상적이며 여러 가지 장점, (많은)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어서 매력 있지만 독점적이어서 우리의 이상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우리는 가능한 많은 팬이 콘텐츠(게임)를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며 이 전략을 가지고 있는 한 당장 에픽게임즈와 거래하지는 않을 것이다" "물론 에픽게임즈가 개방적이 된다면 우리는 함께 할 것이다" "우리의 주요 초점은 소비자와 브랜드이며 각 브랜드로 소비자를 만족시키고 최대한 많은 잠재 고객을 참여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을 결정한다"라고 하였다.
한편 에픽게임즈 스토어는 2018년 11월 출시된 이래 공격적으로 독점 게임을 출시하고 무료 게임을 배포하여 게임 유통 시장에서 규모를 늘려가고 있는데, 가장 큰 경쟁자인 밸브(Valve)의 스팀(Steam)을 강력하게 견제하고 있어서 대형 게임사부터 소규모 개발자까지 독점 게임 출시를 제안하고 있다.
심지어 기존에 스팀에서 판매 중이거나 출시 예정이었던 게임까지 에픽게임즈 스토어 독점 출시로 바뀌는 일이 생기자 게임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에픽게임즈를 비난하는 의견이 증폭되어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반다이 남코는 그런 현황을 감지하고 에픽게임즈와 거리를 둔 것으로 보이는데 그에 따라 앞으로도 반다이 남코의 PC 게임은 스팀을 통해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