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형 게임 유통사 게임스탑(Gamestop)이 소니(Sony)의 레트로 비디오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PlayStation Classic, 이하 PS 클래식)'을 약 80% 할인한 19.99달러(약 24,000원)로 판매 중이다.
PS 클래식을 19.99달러에 판매한 것은 베스트 바이(Best Buy)가 먼저(올해 7월 중순)이며 이제 게임스탑도 가세하여 다른 판매처에서도 인기 없는 제품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게임스탑은 거기에 그치지 않고 중고 게임을 2개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PS 클래식을 20% 더 저렴한 15.99달러(약 19,400원)에 판매한다고 하여 완벽하게 재고를 처분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해 12월 3일 출시된 PS 클래식은 큰 기대를 모으고 출시 되었지만 20개밖에 내장되지 않은 게임과 선명하지 않은 화질을 비롯해 낮은 완성도 때문에 금세 소비자들로부터 외면 당했는데 결국 출시한지 1년도 지나지 않아서 확실한 실패작이 되고 말았다.
PS 클래식 국내 제품은 공식 가격이 112,000원인데 현재 50%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한 상황이며, 앞으로 판매가는 더 낮아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