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프라자가 9월부터 제주도에 0.5톤 전기트럭 '라보ev 피스(LABO ev PEACE)' 보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0.5톤 경상용 전기트럭 라보ev 피스는 장거리 운행보다 지역 내 화물운송이나 소규모 상인을 위해 만들어졌다. 좁은 골목길도 누비고 다닐 수 있는 1.4m의 차량 전폭, 그리고 전기 파워 트레인의 부드럽고 정숙한 주행을 제공한다.
최대 출력 26kW, 최대 토크 108Nm 지원 인덕션 모터로 500kg을 적재하고 언덕길을 올라갈 수 있는 힘을 가졌으며, 독일 린데(Linede)의 고효율 모터와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의 사용으로 성능을 끌어 올렸다.
물류배송, 휴양림/수목원 시설 관리 등 특수성이 있는 사업자의 운행을 고려하여 변속기능(세미 오토기능)을 채택, 보다 효율적인 주행이 가능하도록 개발하였다. 17.8kWh 리튬이온 배터리는 1회 충전 실제 주행거리 100km(도심인증거리 78km)에 충전 소요 시간은 약 4~5시간이다.
또한 구동시스템과 배터리가 일체화된 저중심 설계의 파워팩 형태 등 개조테크닉 솔루션 도입은 차량 안전성을 더욱 견고하게 하였다. 올해부터는 에어컨 추가 옵션이 가능해지면서 주행환경을 크게 개선한 모델을 선보인다.
파워프라자는 친환경 전기화물차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문의 전화와 구매를 원하는 수요층이 많아지면서 이번에 추경예산 편성으로 구매보조금 지원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친환경 전기화물차 구매보조금 예산편성 규모는 제주도 전체 55대 규모이며, 0.5톤 전기트럭 라보ev 피스의 경우, 정부 보조금 1,100만원과 제주도 보조금 500만원 그리고 추가 지원금 200만원이 편성되어 총 1,800만원의 높은 구매보조금을 지원받게 되어 실 구매가 1,590만원 수준으로 내려간다는 설명이다.
그 밖에 올해 판매되는 라보ev 피스는 소상공인 특별 구매혜택으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초부터 시행된 '1.5톤 미만의 친환경 화물차 영업용번호판 신규발급' 개정법안으로 사업자의 영업용번호판 신규 발급이 가능해졌고, 제주도의 경우 기존 가진 경유차를 폐차하고 ‘라보ev피스’를 구매할 경우 폐차지원금 1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또한 에어컨 추가옵션 구성이 추가되어 구매자들의 운행 환경을 크게 개선하였고, 구매 감사 할인 300만원을 비롯해 각종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워프라자는 올 하반기 30대 판매를 목표를 잡고 제주지사를 설립·운행하여 구매상담과 빠른 AS대응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