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기어스 5 (Gears 5)'를 이번 세대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Xbox Game Studios) 게임 가운데 출시 성적이 최고라고 발표하였다.
엑스박스 와이어(Xbox Wire) 홈페이지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기어스 5가 전작인 '기어스 오브 워 4 (Gears of War 4)'와 비교해 첫주에 게임을 즐긴 인원이 2배 이상이며, 2012년 엑스박스원(Xbox One) 대표작인 '헤일로 4 (Halo 4)' 이후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긴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의 게임이라고 하였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산정한 첫주는 '기어스 5 얼티밋 에디션(Ultimate Edition)' 구매자와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Xbox Game Pass Ultimate)' 이용자가 조기 실행 가능한 9월 6일부터이며, 수치를 정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으나 PC로 게임을 즐긴 사람은 전작보다 거의 3배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기어스 5는 엑스박스 게임 스튜디오 작품 가운데 최초로 스팀(Steam)으로도 출시되었고, 현재 진행 중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 얼티밋 할인 행사로 인해 저렴하게 즐길 방법이 있으므로 기존보다 많은 게이머들을 불러모으는 데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번 발표는 단순히 신작 게임의 순조로운 출발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엑스박스와 PC의 장벽을 허문 게임 구독 서비스 엑스박스 게임 패스의 잠재력을 부각한 것으로 분석 가능하며, 앞으로도 비슷한 방식으로 신작 출시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