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 게임즈(Rockstar Games)가 금일 자사의 PC 게임을 실행하는 '락스타 게임즈 런처(Rockstar Games Launcher)'를 출시하였다.
락스타 게임즈 런처는 유비소프트의 유플레이(Uplay), 일렉트로닉 아츠의 오리진(Origin)처럼 락스타 게임즈가 그 동안 출시한 PC 게임들을 구매하고 실행할 수 있는 플랫폼이자 소프트웨어이다.
아직 게임이 많이 있지는 않지만 전 세계에서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운 'GTA 5 (Grand Theft Auto V)'를 비롯해 락스타 게임즈의 인기 게임들이 있으며 앞으로 제공하는 게임은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밸브의 스팀(Steam)을 비롯한 다른 게임 플랫폼에서 구매한 게임도 스캔(검색)하여 락스타 게임즈 런처 라이브러리에 추가하여 실행할 수 있으며, 락스타 게임즈는 런처 출시 기념으로 'GTA: 산 안드레아스(Grand Theft Auto: San Andreas)'를 무료 배포하고 있다.
한편 이처럼 락스타 게임즈마저 자체 PC 게임 런처를 마련한 이유는 게임 수수료를 아끼기 위한 것으로 추정한다. 개발사가 부담하는 수수료가 적다고 홍보하는 에픽게임즈 스토어마저 수수료가 12%에 달하는데 락스타 게임즈의 대표작 GTA 5는 판매량이 1억 장을 넘어섰으므로 수수료 역시 막대할 것으로 추산한다.
아직 락스타 게임즈 런처는 초기여서 클라우드 저장과 자동 업데이트 등 기초적인 기능만 제공하고 있지만 락스타 게임즈가 지금까지 선보인 게임들의 파급력이 워낙 크기 때문에 향후 자사 플랫폼으로만 PC 게임을 출시한다고 해도 수많은 게이머들이 감수하고 이용할 가능성이 높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