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급형 모델을 개발 중이라는 루머가 전해졌다.
Sammobile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와 갤럭시 S 시리즈를 결합하고 노트 시리즈가 차지했던 플래그십 자리를 갤럭시 폴드로 교체하는 대신, 중급형 가격대에 노트 기능이 들어간 스마트폰을 내놓을 거라고 한다.
Sammobile은 삼성전자가 현재 SM-N770F라는 모델명을 가진 장치를 개발하고 있는데 현재까지 128GB 스토리지 구성으로 제공된다는 사실만 알고 있으며, 갤럭시 노트 시리즈가 N으로 시작하는 모델명을 사용하는 유일한 제품인데 플래그십 기종은 SM-N9xx로 시작하는 모델명을 사용하기 때문에 해당 제품은 플래그십이 아닐 것으로 추측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내년에 출시할 폴더블 스마트폰 SM-F700F가 올해 출시한 갤럭시 폴드(SM-F900F)보다 저렴한 모델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갤럭시 노트 라인업에도 같은 방식을 도입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다.
삼성전자는 2014년에도 갤럭시 노트3 네오(Galaxy Note 3 Neo, SM-N750F)를 출시했지만 인기를 얻진 못했는데, 최근에는 플래그십 가격이 오르고 중급형 제품의 가성비가 중요해진 상황이라 다시 갤럭시 노트 중급형 모델 투입을 고려했을 가능성이 있다.
특히 경쟁사 애플의 경우 아이폰에는 스타일러스 펜 기능을 넣지 않았지만 모바일 태블릿 아이패드 라인업은 프로부터 미니까지 모든 제품이 애플 펜슬을 지원하고 있어 삼성전자가 중급형 갤럭시 노트를 출시할 경우 스마트폰 시장에서 S펜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