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알렉사에 이어 구글 어시스턴트로 MS 엑스박스에 둥지를 튼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콘솔 게임기인 엑스박스 원에 약 1년전 자사의 AI 음성인식 비서 서비스인 코타나에 이어 아마존 알렉사 지원을 발표한 바 있는데, 그때로 부터 1년이 지난 이달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 계획을 밝혔다.
엑스박스원의 구글 어시스턴트 지원은 영어를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가 현지시간으로 9월 26일부터 '엑스박스 액션 베타' 기간동안 사용해볼 수 있으며, MS는 지난해 가을부터 구글과의 협력을 진행해 약 1년이 되가는 시점에서 엑스박스 원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게이머는 콘솔 본체의 전원 On/ Off를 비롯해 게임과 앱 실행, 동영상 재생 등의 여러 기능을 제어할 수 있으며, 사용자는 구글 홈이나 어시스턴트 앱을 이용해 기본 엑스박스(Xbox)로 설정된 엑스박스의 명칭 변경도 가능하다.
한편, MS는 새롭게 지원을 시작한 구글 어시스턴트의 지원 명령어와 설정 방법등의 추가 정보를 엑스박스 인사이더 서브레딧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