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스트랜딩(Death Stranding)' 개발사인 코지마 프로덕션(Kojima Productions)이 언젠가 영화 제작도 할 계획이다.
BBC가 데스 스트랜딩 제작을 주제로 삼은 다큐멘터리에서 해당 게임 디렉터이자 코지마 프로덕션 대표인 코지마 히데오(小島 秀夫)는 "향후 코지마 프로덕션은 영화 제작을 시작할 것이다"라고 하여 영화 분야로도 진출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코지마 디렉터는 "향후 몇 년 안에 게임이 스트리밍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영화, 드라마, 게임 모두 스트리밍 되므로 아이패드나 아이폰, 아니면 스크린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다" "그렇게 된다면 게임과 영화, 드라마는 같은 공간에서 경쟁해야 하는데 나는 거기에 나타날 새로운 형식인 게임에 관심이 매우 많으며 나도 해보고 싶다"고 하였다.
보통 게임 제작자가 영화 제작이 목표라고 한다면 의심스러운 눈초리로 보겠지만 코지마 디렉터는 어렸을 때 꿈이 영화감독이었고 자신의 트위터에서 오랫동안 꾸준하게 영화 정보를 올릴 정도로 계속 좋아하고 있으며, 그의 대표작인 '메탈기어 솔리드' 시리즈는 블록버스터 영화 같은 연출과 치밀한 캐릭터 묘사가 호평을 받았으므로 신기한 일은 아니다.
이제 출시가 코앞에 다가온 데스 스트랜딩이 흥행에 성공한다면 코지마 디렉터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걸음을 떼는 날도 가까워질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