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 돌비 애트모스로 겨울왕국2의 감동을 더하다

2019-11-27 10:12
편집부 press@bodnara.co.kr

<겨울왕국 2>의 누적 관객수가 개봉 4일만에 400만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가운데, 글로벌 영상음향 엔터테인먼트의 선도기업인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는 영화 <겨울왕국2>가 차세대 음향기술인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로 믹싱돼, 메가박스의 사운드 특별관인 MX,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SUPERPLEX G관, 명필름아트센터 등 국내 주요 돌비 애트모스 전용관에서 절찬리 상영중이라고 밝혔다.

돌비 애트모스는 서라운드 스피커, 서브 우퍼 및 천장 오버헤드 스피커를 통해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수평 음장에 수직 요소를 첨가하여 전-후-좌-우-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3차원 입체 음향을 구현해 더욱 박진감 넘치고 사실적인 음향효과로 실제 그 상황 속에 있는 것처럼 엔터테인먼트를 실감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 최초로 국내에서 천만관객을 기록하며 렛잇고 열풍을 일으킨 <겨울왕국>의 속편 <겨울왕국2>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과 Into the Unknown 등의 중독성 강한 OST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LA 돌비 씨어터에서 열린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언론의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전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겨울왕국2>를 풍부한 음향 효과로 즐길 수 있는 돌비 애트모스 영화관 정보 및 영화 예매는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주요 영화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암드렛츠고 / 19-11-27 11:31/ 신고

국내에도 돌비시네마(돌비비전+돌비애트모스) 인증 영화관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럴려면 일단 플래그십 4K 레이저영사기는 있어야할거고 돈도 그만큼 많이 들테지만 아이맥스처럼 자리잡으면 관객들의 선택의 폭도 넓어질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