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뉴스 홈 인기 PC 뉴스

소닉 실사영화, 5백만 달러 미만으로 캐릭터 디자인 변신 성공

2019-12-02 12:05
방수호 기자 scavenger@bodnara.co.kr

파라마운트 픽처스(Paramount Pictures)가 소닉 실사영화에서 캐릭터 디자인을 수정하는 데 투입된 비용이 예상 외로 적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 4월 30일 파라마운트 픽처스는 세가(SEGA)의 대표 캐릭터 소닉을 주인공으로 한 실사영화 '소닉 더 헤지혹(Sonic The Hedgehog)' 예고편을 공개하였다. 그러나 주인공 캐릭터인 소닉의 디자인이 너무 기괴하여 악평이 끊이지 않았고 원작 캐릭터를 만든 게임 개발자도 공개적으로 실망했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결국 소닉 더 헤지혹 감독이 직접 캐릭터를 다시 디자인할 것이라고 밝혔고 6개월 정도 지난 11월 12일 새롭게 바뀐 소닉이 공개되었다. 원작 캐릭터와 매우 비슷한 느낌을 주는 모습으로 바뀌었고 쾌활한 소닉을 잘 표현해서 호평이 압도적으로 많으며 예고편 조회수는 12월 2일 기준으로 2천5백만 회를 넘어섰다.

그렇게 길지 않은 기간 동안 환골탈태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성공적으로 변신해서 비용이 많이 들지 않았을까 궁금해하는 의견도 온라인으로 쉽게 접할 수 있었는데, 닌텐도 라이프(Nintendo Life)가 아르헨티나 소닉 팬 사이트를 통해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소닉 더 헤지혹 애니메이터 맥스 시나이더(Max Schneider)는 "소닉 모델을 바꾸는 데 작업 시간이 거의 5개월 필요했다고 들었다" "첫 번째 예고편 속 소닉 모델과 최신 소닉 모델 두 가지가 있었는데 두 모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고 무엇을 변경할 수 있는지 비교하고 점검하였다" 고 하였다.

또한 애니메이터 착취는 없었으며 비용은 5백만 달러(약 58억9천만 원) 미만 들었다고 하여 영화 개봉 전부터 큰 적자를 안고 가는 일을 없다는 점을 밝혔다.

소닉 더 헤지혹은 2020년 2월 중 국내에도 개봉할 예정이며 제목은 '수퍼 소닉'이다.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