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내년 상반기 출시할 갤럭시 S11+에는 커스텀 버전 1억 8백만 화소 카메라 센서가 들어갈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올해 8월 중국 업체 샤오미(Xiaomi)와 1억 800만 화소 모바일 이미지 센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ISOCELL Bright HMX)'를 공동 발표하고, 샤오미가 이를 탑재한 스마트폰 Mi Note 10 Pro (중국 모델명 Mi CC9 Pro)를 지난 11월 공식 발표한 바 있다.
그런데 최신 IT 기기 정보를 올리는 트위터리안 Ice Universe (@Universlce)는 내년에 선보일 삼성전자 갤럭시 S11+에는 1/1.3인치 1억 8백만 화소 삼성 독점 커스텀 센서가 사용될 거라고 주장했다.
그는 해당 센서가 샤오미 스마트폰에 탑재된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보다 품질이 뛰어나고 비용도 높을 거라고 언급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달라지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샤오미폰에 들어가는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센서 크기는 1/1.33인치로 Ice Universe가 언급한 삼성 독점 커스텀 센서 크기(1/1.3인치)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실제로 센서 자체가 다른지 0.03인치 표시 차이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다만 기존 아이소셀 브라이트 HMX 센서가 동영상 촬영시 화각 손실 없이 최대 6K (6016x3384) 해상도 30프레임 영상을 담을 수 있기 때문에, 갤럭시 S11+에 들어가는 엑시노스 990 및 스냅드래곤 865의 카메라 8K 동영상 촬영 능력에 맞춰 8K 동영상 촬영 기능이 추가된 버전일 가능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