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17인치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 시리즈 정식 출시

2019-12-20 09:36
편집부 press@bodnara.co.kr

GIGABYTE(기가바이트) 사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AORUS(어로스)는 게이밍 스위치 명가 옴론(OMRON)사와 협업하여 자체 개발한 기계식 키보드를 탑재한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 (AORUS 17) 시리즈 국내 정식 출시 기념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12월 16일부터 진행되며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행사 대상 모델인 AORUS 17 YA i9 (i9-9980HK / RTX 2080 / AUO 17.3" FHD 240Hz) 제품 구매 시 NVMe 1TB 외장 SSD와 AORUS M3 RGB 게이밍 마우스가 증정이 되며, AORUS 17 XA i7 (i7-9750H / RTX 2070 / 17.3" AUO FHD 240Hz) 제품과 AORUS 17 SA i7 (i7-9750H / GTX 1660Ti / LG IPS FHD 144Hz) 제품 구매 시 AORUS M3 RGB 게이밍 마우스와 DDR4 16GB 램을 추가로 증정하여 총 32GB 무상 메모리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와 혜택은 선착순 서른분에게만 제공되며 자동종료 된다.

어로스 17 시리즈에 탑재된 옴론 기계식 키보드는 1670만 RGB 퓨전 2.0을 지원하여 각 키마다 사용자가 원하는 컬러 및 매크로를 지정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2.5mm 키 트레벨과 1.6mm 트리거 포인트, 자체 개발한 독특한 키 캡으로 일반적인 노트북 키보드 보다 더 빠른 액션과 기계식 키보드만의 경쾌한 타건감과 타건음을 느낄 수 있으며 27% 더 밝은 LED라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기존 멤브레인 키보드의 러버돔과 달리 내구성을 고려한 금도금 접점을 사용하여 1500만 회 이상의 키 입력 수명을 보장한다.

어로스 17 시리즈는 세계적인 색감 기업 팬톤(PANTONE) 사의 색감 표현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여 패턴 차트와 동일한 색감을 볼 수 있어 게임 외에 사진 및 영상 편집, 고사양 그래픽 작업을 하기에도 적합하며, 이번 시리즈에 새롭게 적용된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은 5개의 히트파이프와 2개의 쿨링팬 그리고 CPU와 GPU를 덮어주는 거대한 베이퍼 챔버, 12개의 흡 / 배기구를 통해 발생하는 사용 시 발생하는 열을 더욱더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할 수 있어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성능을 보여준다.

어로스 17 시리즈 중 가장 눈에 띄는 점은 AORUS 17 YA i9 제품에는 2개의 어댑터 포트와 330W 어댑터 2개가 탑재되어 있어 연결 시 총 660W의 데스크톱 못지않은 전원 공급으로 제품의 사양을 최대치로 사용할 수 있어 다른 고사양 노트북과의 차이점을 명확하게 보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다.

하이엔드 플래그십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 시리즈의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과 구매 문의는 11번가 판매 페이지 및 기가바이트 노트북 서비스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