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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LGA1200 다음 소켓은 직사각형 형태의 LGA1700?

2020-01-06 10:26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인텔이 데스크탑용 코멧 레이크에 새로운 LGA1200 소켓을 도입할 예정으로 알려졌는데, 그 이후에는 그보다 긴 LGA1700 소켓을 계획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통 2세대 동안 소켓을 유지해온 인텔의 전례를 감안했을 때 LGA1700으로 알려진 새로운 소켓은 코멧 레이크와 그 다음 세대인 타이거 레이크의 뒤를 이어 등장할 엘더 레이크(Alder Lake)에 적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LGA 775와 LGA 115x 시리즈를 거쳐 LGA 1200 시리즈까지 정사각형에 가까웠던 디자인과 달리 LGA1700은 세로로 긴 직사각형 형태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는 엘더 레이크에서 PCIe 버전 업그레이드와 메모리 채널 확대에 따른 필연적인 변화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엘더 레이크의 크기는 45mm x 37.5mm로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37.5mm x 37.5mm보다 크고, 이에 따라 기존 쿨러와의 호환성이 유지될지는 의문이다.
이 기사의 의견 보기
ㅇㅇ / 20-01-06 20:05/ 신고
-On Mobile Mode -
데탑 CPU도 이제 서버 CPU 정도로 CPU 코어가 들어가니까 디자인 변화는 어쩔 수가 없구나.
떡하나주면잡아먹음 / 20-01-07 8:59/ 신고
이제 그만좀 해라 ㅠ_ㅠ무슨 소켓변경만 몇번째냐..
전투기 f15cc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1-07 12:13/ 신고
인텔은 너무 나주 바꾸는것 같아요..
처음부터 여유있게 설계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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