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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종료일 닥친 윈도우 7, 아직도 25프로 넘는 점유율 차지

2020-01-14 11:25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7의 종료를 예고한 2020년 1월 14일이 닥쳐왔지만, 아직도 전체 윈도우 중 1/4에 달하는 사용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스탯 카운터의 2019년 12월 조사 결과 윈도우 버전별 점유율에서 윈도우 7은 꾸준히 낮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26.79%를 기록해 전체 사용자 중 약 1/4에 달하는 이용율을 보이고 있다. 또 다른 조사 기관인 넷 마켓쉐어 결과는 윈도우 7의 시장 점유율이 스탯 카운터의 결과보다 높은 32.74%로 조사되었다.

약 10년 전인 2009년 10월 정식 출시된 윈도우 7은 한 차례의 서비스팩이 공개된 후 2020년 1월 14일을 기점으로 모든 공식지원이 종료된다. 2023년 1월 10일까지 유료 연장 지원이 제공되지만 볼륨 라이센스의 기업 한정 지원이므로 일반 사용자는 해당 사항이 없다.

이에 따라 이후 발견되는 취약점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윈도우 10으로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된다. 윈도우 7보다 앞서 지원이 종료된 윈도우 XP의 경우 지원 종료 기간 이후 발견된 SMB 취약점을 노린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공격으로 전 세계적인 문제가 발생했으며, MS에서 예외적으로 패치를 제공한 바 있지만, 지원이 종료된 OS에 대해 워너크라이 사태때와 같은 예외적인 지원을 기대하기 어렵다.

한편, 지난 2014년 4월 지원 종료 후 워너크라이 대란을 불러온 윈도우 XP는 아직도 약 2%에 달하는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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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0-01-14 19:59/ 신고
12월까지는 매달 11~12일에 보안업데이트 하더니 7이 14일 종료한다고하니 이번달은 아직도 하지를 않는군요. 이번달 업데이트하면 다음달까지는 시간 여유가 있을줄 알았는데 한대 맞은기분이네요.
손님 / 20-01-14 21:16/ 신고
나온지 10년 넘은 구식이고 보안 구멍이 숭숭숭 많은데 왜 무료 업데이트도 안하고 아직까지 고집하는지 이해 불가.
기업에서 꼴랑 20만원 라이센스 없어서 구입을 못한다면 그 기업 문 닫아야지. 직원 월급이나 제대로 줄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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