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게임 쇼 2020(Taipai Game Show 2020 , TGS 2020)의 주최측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TGS 2020이 2020년 여름으로 연기되었다고 밝혔다.
2020년 2월 6일에서 2월 9일까지 열리기로 하였던 TGS 2020의 정상진행을 위해 주최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경과를 지켜보며 행사장에서 온도 점검 및 참여자 전원의 마스크 착용을 포함한 예방 조치 목록을 발송하는 등 정상진행을 위해 노력하였으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WHO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로 등재 됨에 따라 결국 연기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연기는 블리자드의 중국 오버워츠 e스포츠 이벤트 취소에 이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아시아권 게임 이벤트가 취소된 두번째 건이며 국내에서는 넷마블의 '일곱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블레이드 앤 소울 레볼루션'과 스마일게이트의 '에픽세븐', 그리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전시할 계획이었으나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연기 때문에 전시에 차질이 생겼다.
주최측은 TGS 2020이 열리는 구체적인 날짜는 차후 발표된다고 밝혔으며 현재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진자는 중국 20,021명, 대만 19명, 한국 15명을 비롯한 총 20,20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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