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상반기에 발표할 보급형 아이폰 9 (iPhone 9) 가격이 399달러부터 시작할 거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9to5Mac에 따르면 애플 관련 애널리스트 밍치궈(Ming-Chi Kou)는 아이폰 9 가격이 2016년 출시된 아이폰 SE처럼 399달러부터 시작할 거라고 주장했다. 애플이 현재 아이폰 8 64GB 모델을 449달러에 판매하고 있는데, 아이폰 9은 같은 64GB 용량을 50달러 더 저렴한 399달러에 제공할 거라는 예측이다.
아이폰 SE는 16GB 저장공간으로 399달러부터 시작해 애플의 아이폰 라인업 저가형에 위치했는데, 아이폰 SE2로 불리던 새로운 아이폰 9도 같은 전략을 모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아이폰 9 예상 스펙은 아이폰 SE보다는 크지만 주력 아이폰 11보다는 작은 4.7인치 디스플레이에 모바일 AP는 애플 최신 A13 칩셋이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Face ID 대신 기존의 Touch ID가 사용된 아이폰 8 스타일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한다.
9to5Mac은 애플이 iOS 13과 함께 런칭한 애플 아케이드, 애플TV+ 같은 유료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아이폰 6 시리즈 사용자들에게 아이폰 9이 업그레이드 동기가 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