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 관리자들은 인증서 확인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아할 것으로 보인다.
the register에 따르면, 애플은 자사의 웹 브라우저인 사파리에서 웹 사이트의 HTTPS(TLS) 인증서 검증의 유효 기간을 약 13개월(398일)로 조정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즉, 사파리로 발급된지 13개월이 지난 인증서가 적용된 사이트를 방문할 경우 신뢰할 수 없는 사이트로 분류되어 관련 경고가 표시된다.
해당 정책은 올해 9월 1일부터 시행되지만, 그 이전에 발행된 인증서에 대해서는 해당 정책이 적용되지 않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825일(약 2년 3개월)의 효력을 발휘하며, 관련 내용은 Certification Authority Browser Forum에서 공개되었다.
애플의 이번 정책은 최신 암호화 표준을 적용하고, 구형 인증서를 장기간 사용하는데 따른 위험 노출 가능성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풀이되지만, 아직 이와 관련한 애플의 공식 입장은 발표되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