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올해 2분기 메모리 수요가 약화될 거라는 전망이 나왔다.
Digitimes는 메모리 모듈 제조업체 소식통을 인용해 SSD, 휴대폰 및 대량 시장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메모리 스토리지 수요가 둔화되어 2분기 고객 주문 감소 우려가 있다고 전했다.
메모리 시장 소식통은 일반 소비자 제품에 대한 수요는 감소하고 있지만 데이터 센터 및 엔터프라이즈 서버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수요는 여전히 강하고, 중국의 공장과 상점에서 3월 이후 더 많은 근로자들이 돌아오는 것이 중국 공급망이 다시 궤도에 올랐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았다.
그러나 전체 시장 수요는 여전히 2분기에 코로나19 발생으로 인해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으며, 고객들이 신제품 출시 일정을 연기하면서 이로 인해 메모리 주문을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소식통은 지적했다.
시장분석기관 Canalys는 최근 보고서에서 올해 4월까지 PC 생산 수준이 최대치를 회복하는 것이 가장 좋은 시나리오이며, 상반기에 큰 타격을 입고 하반기에 시장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로 인해 2020년 1분기와 2분기에 전세계 PC 출하량이 각각 10% 및 9% 감소하고 올해 전체 PC 출하량은 3.4%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Digitimes Research는 올해 전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을 1,278억대로 하향 조정했으며, 5G 스마트폰 출하량도 2억 대 미만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