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로 코로나19의 발생지인 중국보다 많은 수의 확진자를 가지게 된 미국 전역에서 네트워크 속도 저하가 발생하고 있다.
미국의 브로드밴드 제공업체 브로드밴드나우의 조사에 따르면 코로나19가 발생한 3월 15일부터 3월 21일 사이의 광대역 속도가 10주 전에 비해 최대 40%까지 감소된 것으로 밝혀졌다.
일부 도시는 40% 이상의 대역폭 감소가 발생되었으며, 뉴욕의 경우 다운로드 속도가 24%까지 저하되었다.
이러한 정보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다수의 사람들이 집에 갇히면서 웹데이터에 대한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음을 의미하며, 넷플릭스를 비롯한 다양한 컨텐츠 제공 업체들은 원활한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스트리밍 대역폭을 줄이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 속도 저하는 비단 미국만의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인 문제지만 한국에는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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