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로 예정되었던 E3 행사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 행사까지 취소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초 참여가 기대되었던 업체들의 자체 온라인 행사 또는 발표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밸브에서 스팀 게임 페스티발을 예고해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6월로 예고된 스팀 게임 페스티벌은 다음해 출시될 게임들의 제한적인 데모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자들에게는 전 세계 관객들에게 타이틀을 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밸브는 지난해 12월 게임 어워드를 기념한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 후, 올해 3월 GDC 취소 대안으로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한데 이어 6월 또 다른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것으로, 첫 번째 행사에서는 13개의 게임 데모가, 두 번째는 40개의 타이틀이 선보였다.
첫 번째 행사가 시험적 성격이었다면 두 번째는 검증 단계, 이번 세 번째는 본격적인 정기 행사로 자리 잡을지를 결정하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E3가 중단된 가운데 대체할 새로운 게임 페스티벌로 자리잡을지 주목된다.
한편, 6월 9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스팀 게임 페스티벌 관련 추가 내용은 스팀 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