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모바일 시장에 이어 PC 시장까지 넘본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화웨이 센트럴(Huawei Central)에 따르면, 화웨이는 지난해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한 독자OS인 하모니의 2.0 버전을 통해 중국 내수 PC 시장에 진출할 계획인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하모니OS 로드맵을 통해 확인된 것으로, 구체적인 시기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이미 엔터프라이즈 고객 대상으로, 자회사인 하이실리콘에서 ARM 기반으로 개발한 서버 CPU인 쿤펑 기반의 '쿤펑(Kunpeng) 컴퓨팅 솔루션'을 판매 중이다.
해당 솔루션은 2.6GHz로 동작하는 4코어 8스레드의 쿤펑 920 프로세서와 6개의 SATA 6Gbps 포트, 4개의 DDR4 메모리 슬롯, PCIe 3.0 x16 슬롯과 PCIe 3.0 x4슬롯, PCIe 3.0 x1슬롯이 각 1개씩 제공된다. 화웨이의 구체적인 PC 시장 진입 계획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미중 무역분쟁의 중심에 있는 화웨이의 상황을 감안할 때 해외 진출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