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즐거운 대학 생활을 응원하는 캠퍼스 gram 캠페인 진행

2020-05-12 09:39
편집부 press@bodnara.co.kr

LG전자의 노트북 브랜드 LG그램이 신학기가 늦어진 대학생들의 활기를 북돋아 주기 위해 과잠(학과 점퍼)를 선물하는 캠퍼스 gram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학과 및 동아리 등 총 10개 팀(30명 3팀/ 50명 2팀/80명 2팀/100명 2팀)을 선정해 일러스트레이터 127 작가가 직접 디자인한 과잠 총 580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인원별 팀의 참여자가 많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이벤트 참여는 캠페인 사이트에 접속해 참가자 정보를 입력하고 과잠을 입고 가고 싶은 장소와 즐기고 싶은 상황을 선택 후, 말풍선에 로망을 적어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는 오는 5월 26일(화)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일(월)에 개별 연락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 후, 사이트에 캠페인 참여 URL을 인증한 선착순 1,000명에게는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1인 1매)도 제공한다. 이벤트에 신청했지만 아쉽게 당첨되지 못한 200명을 별도로 선정해 127작가의 밝고 위트 있는 일러스트가 담긴 그립톡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LG전자의 2020년형 LG 그램 17은 한 층 높인 성능과 17형 대화면, 80W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지만 무게는 1,350g에 불과한 노트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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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렛츠고 / 20-05-12 14:59/ 신고

요상한 이벤트 엥간치 하고 르누아르 노트북이나 빨리 내놔라 엘지!! 작년에 암드 노트북 국내기업 중 최초로 내놨으면 올해도 뭔가 계획이 있을 거 아녀. 르누아르는 그램이나 울트라기어에도 들어갈 만한 충분한 스펙을 지녔는데 왜 내놓는다는 언질조차 없냐?

newstar

/ 20-05-13 21:52/ 신고

LG는 핸드폰도 그렇지만 노트북 마케팅팀도 왜 이따위인지. 이러니 공감을 못하고 따로 논다고하지. LG 그램 나름 괜찮다고 생각은 하는데 왜 이런 공감못하는 이벤트를 하냐고. 시기도 그렇고..... 도대체 마케팅팀 지원이 얼마나 남아돌길래 이런이런.... 그들만의 리그인데 그들도 공감못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