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3월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온라인 행사로 변경, 5월 개최 예정인 GTC 디지털의 기조 연설을 앞두고 엔비디아 젠슨 황 CEO가 등장하는 티저 영상이 공개되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GTC 디지털은 한국 시간 5월 14일 오후 10시 젠슨 황 CEO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진행되며, 이자리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차세대 그래픽 아키텍처 앙페르(Ampere), 해당 아키텍처 기반의 엔터프라이즈용 그래픽 카드, 워크스테이션 시스템 등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 중이다.
실제로 엔비디아에서 앙페르 기반 그래픽 카드가 쓰일 것으로 추정되는 DGX A100 시스템의 상표 등록한 사실이 포착되기도 했는데, GTC 디지털의 기조 연설을 하루 앞두고 엔비디아 유튜브 계정에 젠슨 황 CEO가 오븐에서 '세계 최대의 그래픽 카드'를 구워내는 컨셉 영상이 포스팅 되었다.
이는 앞서 확인된 DGX A100 시스템, 혹은 그 안에 사용될 앙페르 기반 그래픽 카드로 추정되며, GTC 기조 연설서 앙페르 기반 제품이 현재 파스칼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 카드와 비교한 성능 정보가 발표될지 기대된다.
한편, GTC 디지털 행사 자체가 전문가를 위한 기술 컨퍼런스인 만큼 게이밍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시리즈가 공개될 가능성은 높지 않을 것으로 판단되지만, 대략적인 성능 추정이 가능한 수준의 내용이 공개될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