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틱톡의 모회사 바이트댄스는 18일(현지시간) 디즈니 스트리밍 책임자 케빈 메이어를 최고영영자(CEO)로 영입했다고 발표하였다.
케빈 메이어는 디즈니 스트리밍 서비스인 디즈니+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디즈니의 차기 CEO로 예상되던 임원이었으나 올해 초 CEO 경쟁에서 밥 체펙에게 밀린 바 있어 이직이 어느정도 예측되던 상황이었다.
그는 디즈니에 있는동안 마블, 픽사, 21세기 폭스, 루카스필름 등 디즈니의 다양한 인수 업무에 함께하였고 디즈니+의 책임자에 있으면서 유료 가입자 수를 기약적으로 늘리는 공을 세우는 등 디즈니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이다.
메이어의 임기는 6월 1일부터 시작되며, 메이어의 후임으로는 23년 간 디즈니에서 재직한 레베카 캠벨이 자리한다.
한편 케빈 메이어의 이탈로 디즈니의 주가는 2% 가량 하락했다가 결국 1% 하락세로 시장을 마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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