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에서 엔비디아의 DLSS와 유사한 기능을 특허낸 사실이 확인되었다.
지난해 1월 출원해 올해 7월 승인된 소니의 특허는, 재생하고자 하는 대상의 이미지를 복수의 참조 이미지 각각을 확대 축소한 변환 이미지를 획득, 이를 통한 머신 러닝을 실행하는 정보 처리 장치에 대한 특허로, 컨셉상 엔비디아의 DLSS 처리를 위한 텐서 코어와 유사하다.
엔비디아의 DLSS 역시 원본과 고해상도 렌더링 이미지를 비교한 머신 러닝 결과 데이터를 토대로 낮은 해상도에서 렌더딩해 네이티브 해상도에 준하는 이미지 품질을 제공하면서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이다.
스펙이 고정된 콘솔 기기에서 그래픽 품질을 높이는 것은 어느정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는데, 소니에서 엔비디아의 DLSS와 유사한 기능이 가능한 특허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실제 적용될 경우 단순 스펙 이상의 고품질 그래픽과 고주사율 게임 경험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소니 PS5와 MS의 엑스박스 시리즈 X는 모두 AMD의 라이젠과 실시간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는 RDNA2 아키텍처 기반 GPU 기반 으로 설계된 것으로 알려져, 엑스박스 시리즈 X 또한 유사한 기능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