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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20 회계년도 3분기 실적 발표, 아이폰 신제품 출시 지연될 것

2020-07-31 13:1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애플(Apple)이 2020 회계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애플은 30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2020년 6월 27일 마감된 2020 회계년도 3분기에 597억 달러의 매출과 130억 달러의 영업이익, 112억 달러의 순이익(희석 주당 순이익 2.58달러)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3.4% 및 12%가 증가한 것이다.

애플 CEO 팀 쿡(Tim Cook)은 "이번 분기 기록은 제품과 서비스 모두에서 두 자릿수 성장과 각 지역별 성장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불확실한 시기에 이러한 성과는 고객의 삶에서 우리의 제품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애플의 끊임없는 혁신에 대한 증거"라고 말했다. 또한 1억 달러 규모의 인종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 기금 마련과 2030년까지 탄소 중립 선언 등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을 언급했다.


이번 분기 애플 실적을 살펴보면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고른 매출 성장세를 보였으며, 제품 판매 역시 아이폰을 비롯해 Mac, 아이패드, 웨어러블 및 액세서리, 서비스 부문까지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애플은 실적 발표를 위한 컨퍼런스 콜에서 애플의 CFO인 Luca Maestri가 아이폰 출시 일정이 기존 9월 말에서 몇 주 늦춰질 거라고 밝혀 아이폰 12 시리즈 출시가 10월~11월로 지연될 거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애플에 모뎀을 공급하는 퀄컴(Qualcomm) 역시 실적 발표 당시 특정 고객사가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시를 연기할 계획이기 때문에 3분기 5G 출하량이 15% 감소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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