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0GB에 달하는 인텔의 주요 IP 정보가 유출되었다는 소식이 나왔다.
tomshardware에 따르면, 트위터에 약 20GB에 달하는 인텔 IP(지적 재산권, intellectual property) 관련 자료를 파일 공유 사이트에 올렸다는 내용이 퍼지고 있으며, 유출자는 해당 정보에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레이크 플랫폼 관련 기밀이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해커는 올해 초 인텔을 공격(breached)해 해당 정보를 빼돌렸음을 주장하며 조만간 더 많은 정보를 공개할 것임을 예고하였고, 유출 자료 중 포함된 암호화된 zip 파일의 비밀번호는 intel123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인텔은 공격당했다는 사실은 부인하였지만 현재 상황을 조사 중이라며, 현재 웹에서 공유 중인 파일은 고객과 파트너사 등을 위한 정보 포탈 '인텔 리소스 및 디자인 센터'에 공개된 것이고, 해당자료에 접근한 개인이 다운로드해 공유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공유 중인 자료에는 NDA 라이센스와 관련해 모 중국 기업의 정보가 워터마킹되어 있어 인텔이 아닌 해당 기업이 해킹 당했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