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첫 PCIe 4.0 지포스 카드인 지포스 MX450 발표

2020-08-26 10:22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엔비디아 게이밍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시리즈의 첫 PCIe 4.0 모델은 암페어가 아닌 튜링 기반 그래픽 카드로 결정났다.

9월 1일 암페어 기반 그래픽 카드가 발표될 것으로 예상 중인 가운데, 엔비디아는 모바일용 엔트리급 그래픽 카드인 지포스 MX 시리즈의 신 모델인 지포스 MX450을 발표했다. 기존 MX 시리즈와 깉이 MX450 또한 구체적인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튜링 아키텍처를 쓴 TU117 코어 기반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에 GDDR6 또는 GDDR5 메모리와 짝을 이룬다.

MX450은 지난달 레노버의 요가 슬림 7 시리즈 공개 당시 그 존재가 확인되었으며, 전 세대 모델인 MX150/ MX250/ MX350의 경우를 볼 때 MX450 또한 10W 대 TDP와 20W대 TDP 스펙의 두 가지 모델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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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 20-08-26 17:32/ 신고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쓴다고 했는데, 이번 기사는 설명이 부족하네요

안드로이드보이 / 20-08-27 0:34/ 신고

안타깝네요 저전력GPU야 말로 신공정 신아키텍쳐의 전력효율성이 제일 극대화되는 세그먼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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