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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APS-H 규격 약 2.5억 화소 CMOS 이미지 센서 발표

2020-10-20 11:31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캐논(Canon)에서 약 2.5억 화소 CMOS 이미지 센서를 발표했다.


캐논은 보도자료를 통해 APS-H 사이즈(약 29.4 x 18.9mm)의 CMOS 센서 신제품으로 약 2.5억 화소(19568 x 12588 해상도) 촬영이 가능한 컬러 센서 LI8020SAC와 흑백 센서 LI8020SAM을 10월 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신제품은 약 2.5억 화소의 초고해상도 CMOS 센서로 광범위한 촬영 중에도 이미지 세부 정보까지 얻을 수 있으며, 픽셀 크기가 1.5μm(마이크로 미터)로 작아 APS-H 사이즈로 만들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19568 x 12588 해상도는 풀HD(1920x1080)의 약 125배, 4K (3840x2160)의 약 30배에 해당하는 초고해상도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고 촬영 범위에서 임의의 영역을 크롭해 디지털 줌으로 확대해도 충분한 해상도를 얻을 수 있다.

또한 화소 수 증가에 따른 신호 지연과 타이밍 차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신제품은 회로 미세화 및 신호 처리 기술을 발전시켜 1초에 약 12.5억 화소의 초고속 신호 판독을 실현해 전체 화소 판독시에도 초당 약 5프레임(5fps) 속도로 고해상도 이미징이 가능하다.

센서에서 특정 영역 만을 빠르게 읽어내고 싶은 경우 'ROI (Region of Interest) 읽기' 기능을 사용하면 8K (7680x4320)에서 24fps, 4K (3840x2160)에서 30fps, 그리고 풀HD (1920x1080)에서 60fps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캐논은 UHD 영상 기술 발전으로 고정밀화되는 평판 디스플레이(FPD) 검사용 산업용 장비를 비롯해 영상 제작과 디지털 아카이브 광범위 감시 솔루션, 디지털 현미경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을 기대했다.


한편, 캐논은 같은 날 0.0005 Lux의 초저감도 환경에서도 흑백 비디오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35mm 풀사이즈 CMOS 흑백(Monochrome) 이미지 센서 LI3030SAM 및 0.001 Lux에서 가시광선 영역과 근적외선 영역을 동시에 찍을 수 있는 컬러 근적외선(RGB IR) 센서 LI3030SAI도 발표했다.

화소 구조 변경으로 기존 센서 대비 감도를 크게 향상시킨 이들 신제품도 10월 말 발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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