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뉴스 홈 인기 PC 뉴스

인텔 2020년 3분기 실적 발표, 데이터 센터 그룹 부진으로 실적 하락

2020-10-23 11:12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인텔(Intel)이 2020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인텔은 22일(현지시간) 2020년 3분기 재무 결과 보고를 통해 매출 183억 달러, 영업이익 51억 달러, 순이익 43억 달러(주당 순이익 1.02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22% 감소, 순이익은 29%가 줄어든 것으로 인텔은 3분기 실적 부진에 대해 PC 중심 수익은 예상보다 1% 증가했지만 데이터 중심 수익이 10% 감소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3분기 인텔 사업별 실적을 살펴보면 데이터 센터 그룹(DCG) 매출은 5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 감소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재택 근무와 온라인 학습을 위한 클라우드 수익은 전년 대비 15% 증가했지만, 동시에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 약세로 기업 및 정부 시장 부문 매출이 47% 감소했기 때문이다.

또한 코로나19는 사물 인터넷 그룹(IOTG)와 메모리 사업부(NSG)의 3분기 실적에도 영향을 미쳐 각각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33%, 11% 줄어들었다. 글로벌 자동차 생산이 개선되면서 Mobileeye 매출만 2% 성장했다.

PC 사업부(CCG)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서 지속적인 노트북 판매 강세로 3분기 매출이 1% 증가한 98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10nm SuperFin 공정으로 만들어지는 타이거 레이크 기반 11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인텔 Iris Xe 그래픽 출시 및 새로운 인텔 Evo 플랫폼을 적용한 노트북이 올해 말까지 100개 디자인으로 선보일 거라고 밝혔다.

특히 인텔은 10nm 공정 지연에 대해 미국 애리조나 주에 위치한 세 번째 10nm 제조 시설이 현재 완전히 운영되고 있으며 2020년 1월에 기존 예상보다 30% 더 많은 10nm 제품을 출하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인텔은 4분기 예상 실적으로 174억 달러의 매출을 전망했으며, 4분기 예상 실적을 포함한 2020년 전체 매출은 753억 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