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뉴스 홈 인기 PC 뉴스

[보도자료] 엔비디아, GTC 차이나 기조연설서 새로운 AI 연구 발표

2020-12-15 17:27
편집부 press@bodnara.co.kr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GTC 차이나에서 엔비디아 수석 과학자 빌 달리(Bill Dally)가 기조연설을 통해 새로운 AI 연구 프로젝트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그는 자신이 이끄는 200명 규모의 연구팀이 황의 법칙(Huang’s Law)를 실현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지 세 가지 프로젝트를 통해 설명했다. 황의 법칙은 GPU가 AI 성능을 매년 두 배로 향상시킬 것으로 예측한 젠슨 황(Jensen Huang) 엔비디아 창립자 겸 CEO의 이름을 딴 것이다.

엔비디아 연구진은 시뮬레이션에서 와트당 100테라 연산성능을 제공하는 AI 추론가속기를 생성하는 MAGNet이라는 툴을 개발했다. 이는 기존 상업용 칩보다 훨씬 더 큰 효율을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MAGNet은 칩에서 대부분의 에너지를 소모하는 데이터 이동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디바이스를 통해 정보의 흐름을 조율한다. 연구 시제품은 모듈형 타일 세트로 구현돼 유연하게 확장 가능하다. 또한, 시스템 내부의 전기 연결을 더 빠른 광학 연결로 대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엔비디아 연구진은 통신업체들이 코어 네트워크에서 사용하는 기술을 활용해 수십 개의 신호를 단일 광섬유로 통합하는 방법을 연구하고자 콜롬비아대(Columbia University) 연구원들과 협력하고 있다.

이는 고밀도 파장 분할 다중 방식(Dense Wavelength Division Multiplexing)으로, 칩 측면의 단일 밀리미터 공간에 맞는 링크를 통해 초당 멀티 테라비트 속도를 전달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는 기존 상호연결 밀도의 10배 이상이다.

광학 링크는 더 빠른 처리량 외에도 밀도가 더 높은 시스템을 구현한다. 빌 달리는 그 예로 160개의 이상의 GPU로 구성된 차세대 엔비디아 DGX 시스템의 모형을 기조연설에서 선보였다.

엔비디아 연구진은 소프트웨어에서 레게이트(Legate)라고 불리는 새로운 프로그래밍 시스템의 시제품을 만들었다. 이는 개발자들이 단일 GPU용으로 작성된 프로그램을 수천 개의 GPU로 구성된 셀린(Selene)과 같은 대형 슈퍼컴퓨터와 같은 크기의 시스템에서 실행할 수 있게 해준다.

레게이트는 새로운 형태의 프로그래밍 속기를 가속화된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와 리전(Legion)이라는 고급 런타임 환경을 연결한다. 이는 이미 미 국립연구소에서 실험 중이다
.

 

기조연설에서는 이번 세 가지 연구 프로젝트 외에도 헬스케어, 자율주행차, 로보틱스와 같은 다양한 산업을 위한 엔비디아의 도메인 특화 플랫폼도 소개됐다. 빌 달리는 또한 데이터 사이언스, AI, 그래픽을 연구하고 있다.

그는 엔비디아의 대화형 AI 프레임워크인 자비스(Javis)와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으로 단순한 스케치를 아름다운 풍경으로 만들어내는 툴인 고갱(GauGan)이 결합된 데모를 처음 선보였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간단한 음성 명령을 사용해 사실적인 풍경을 즉시 생성할 수 있다.

빌 달리는 또한 NV링크와 NV스위치(NVSwitch)의 첫 번째 시제품 출시를 주도하기 위한 협력과정을 총괄했다. NV링크와 NV스위치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큰 슈퍼컴퓨터의 GPU를 연결하는 상호연결 기술이다.

 

GTC 차이나에서는 기조연설 외에도 220개의 세션이 진행된다. 모든 세션은 무료로 진행되며, 대부분 중국어(만다린)로 제공된다.

기조연설에 이어 엔비디아 고위 전문가들은 AI, 데이터 사이언스, 헬스케어 및 기타 분야 기업의 기술이 중국 전역에서 어떻게 채택되고 있는지 논의한다. 이번 행사에는 AI 및 데이터 사이언스 스타트업을 위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인 엔비디아 인셉션(Inception)이 주최하는 중국 내 상위 스타트업 12개사의 쇼케이스도 진행된다.

알리바바(Alibaba), 아마존웹서비스(AWS), 바이두(Baidu), 바이트댄스(ByteDance), 레노버(Lenovo),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핑안(Ping An), 텐센트(Tencent), 칭화대(Tsinghua University), 샤오미(Xiaomi) 등이 GTC 차이나에 참여한다.


닉네임
비회원
보드나라 많이 본 기사

보드나라 많이 본 뉴스
로그인 | 이 페이지의 PC버전
Copyright NexGen Research Corp.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