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자사의 대표 액션 게임 프랜차이즈인 God of War 시리즈의 새로운 전개를 공식 발표했다.
원작 그리스 신화를 배경으로 한 초기 3부작을 현 세대 기준으로 재구축하는 'God of War Trilogy Remake'가 개발 중임을 알리면서, 신작 2D 액션 플랫폼 게임 God of War: Sons of Sparta를 정식 출시했다.
‘God of War Trilogy Remake’ 프로젝트는 2005년 처음 선보인 원작 God of War와 후속작 God of War II, God of War III를 모던 그래픽과 설계로 다시 만드는 대형 리메이크 계획이다. 아직 개발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출시 시점, 플랫폼, 상세 콘텐츠 등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시리즈 주인공 크래토스의 목소리를 연기한 성우 TC Carson가 참여 소식을 전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이와 동시에 발표·출시된 God of War: Sons of Sparta는 기존 본편과 달리 2D 횡스크롤 액션 플랫폼 게임 형태로 제작됐다. 프리퀄 성격을 띠며, 어린 시절을 보내던 크라토스가 형제 데이모스와 함께 올림포스의 유물 ‘Gifts of Olympus’를 활용해 전투를 벌이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게임은 픽셀 아트 스타일 비주얼과 역동적인 전투 기믹을 특징으로 하며 PS5 플랫폼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이번 발표는 God of War 시리즈 20주년을 기념하는 대형 프로젝트 전개로 평가된다. 초기 3부작의 리메이크는 그동안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요청돼 온 사안이며, 2D 신작은 원작 스토리를 확장하는 외전 형태로 기존 팬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겨냥한 시도로 풀이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