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하 엡손)이 3LCD 기술로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가 높아 밝은 낮에도 선명한 투사가 가능한 비즈니스 프로젝터 2종 (EB-L200F, EB-L200SW)을 출시한다.
선명한 화면을 위해서 프로젝터 구매 시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 수치가 동일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제품 2종은 19년 연속 세계판매 1위 엡손 3LCD 기술로 백색 밝기와 컬러 밝기가 동일해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이미지 투사 시 흰 선이 빨강, 초록 등의 줄무늬로 보이는 레인보우 현상에서 자유로워 장시간 진행되는 회의, 수업에도 눈의 피로도가 낮다.
또한, 작은 글씨나 패턴의 가시성을 높인 Detail Enhancement 기능을 탑재해 자료 투사가 많은 비즈니스, 교육 업계에 적합하다. TV 대비 저렴한 비용으로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2,500,000 : 1의 높은 명암비로 탁월한 색 표현이 강점이다.
EB-L200F는 최대 500인치까지 구현 가능해 대화면이 필요한 대형 비즈니스 룸, 대규모 강의실에 추천한다. 4,500루멘(lm)의 동일한 컬러 밝기, 백색 밝기로 환한 낮에도 또렷한 화면으로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또한 자동 수직 키스톤 기능을 통해 손쉽게 화면 보정이 가능하다.
컬러 밝기와 백색 밝기 각각 3,800루멘(lm)인 EB-L200SW는 단초점 모델로 벽과의 거리가 짧아도 최대 120인치 화면으로 시청 가능하다. 따라서 공간이 협소한 소형 미팅룸이나 강의실에 제격이다.
두 모델은 레이저 광원을 채택해 최대 2만 시간까지 사용해도 광원에 대한 유지보수가 필요 없어, 램프 교체로 인한 폐기물 발생, 부품 및 인건비용 부담, 사용 시간 공백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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