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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멀티칩 방식 GPU 호퍼 연기, 단일칩 러브레이스 먼저?

2020-12-22 10:38
이상호 기자 ghostlee@bodnara.co.kr

엔비디아에서 멀티칩 방식으로 계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호퍼의 출시를 연기하고, 지금까지처럼 단일 칩 방식의 새로운 GPU를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videocardz에 따르면 연기된 호퍼(Hopper) 대신 선보일 아키텍처는 영국의 여류 수학자인 에이더 러브레이스(Ada Lovelace)의 이름을 딴 '러브레이스'이며, 호퍼와 같이 5nm 공정에 기반하는 것으로 전망했다.

러브레이스의 생산은 TSMC와 삼성 중 어느쪽인지는 아직 알 수 없지만, 현재 지포스 RTX 30 시리즈의 GPU를 생산 중인 삼성의 공급량이 부족하다는 얼마전 발표를 감안할 때, 엔비디아가 TSMC로 방향을 선회할 가능성도 배제하긴 어렵다.

단지, 삼성은 TSMC와 함께 양대 미세 공정 파운드리 기술을 갖춘 업체인데다, TSMC에서 얼마전 대량 생산에 따른 할인 제공 중단 결정을 내려 가격 메리트가 낮아졌고, AMD와 애플 등 여러 업체들로부터 주문을 받고 있어, 엔비디아의 주문량을 소화할만큼의 여유분이 있을지는 미지수인 만큼, RTX 30 시리즈의 추가 생산 상황 검토 결과에 따라 삼성 파운드리를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한편, 에이다 러브레이스는 GTC 2018에서 공개한 '영웅들의 회사(Company of Heroes)'라 불린 엔비디아 티셔츠에 모습을 드러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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