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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77% 커지고 50% 빨라진 2세대 디스플레이 지문인식 센서 발표.. 갤럭시 S21 탑재되나

2021-01-12 11:06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퀄컴(Qualcomm)이 인식 속도가 50% 빨라진 2세대 디스플레이 지문 스캔 기술을 발표했다.

퀄컴은 11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손가락이 젖은 상태에서도 지문을 식별할 수 있는 퀄컴 3D 소닉 센서 2세대(Qualcomm 3D Sonic Sensor Gen 2) 기술을 공개했다.


퀄컴 3D 소닉 센서는 두께가 0.2mm 정도로 매우 얇아 플렉서블 OLED를 포함한 최첨단 폼 팩터로 모바일 장치를 구축할 수 있으며, 1세대 센서는 삼성전자 갤럭시 S10/S20 시리즈 및 갤럭시 노트 10/20 시리즈를 포함한 많은 주력 스마트폰에 탑재됐다.

이번에 공개된 2세대 센서는 1세대에 비해 50% 더 빠르고 767% 더 커진 크기를 특징으로 한다. 1세대 센서의 지문인식 스캔 영역은 4x9mm(표면적 36mm2)였지만, 2세대 센서는 이보다 77% 커진 8x8(64mm2) 규격으로 손가락이 닿을 수 있는 더 넓은 영역이 제공되어 1.7배 더 많은 생체 데이터를 캡처할 수 있다.

더 빠른 처리와 결합된 더 큰 센서 영역을 통해 2세대 센서는 1세대보다 50% 더 빠른 지문인식 속도로 그 어느 때보다 더 빠르게 장치를 잠금해제 할 수 있다.

퀄컴 3D 소닉 센서 2세대 기술은 2021년 초에 출시되는 모바일 장치에 탑재될 예정인데, 퀄컴이 1세대 센서 탑재 기기로 삼성 갤럭시 S20을 포함한 갤럭시 플래그십 기종을 언급한 것으로 미루어 오는 14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언팩 행사를 통해 발표할 차세대 갤럭시 S21 시리즈에 포함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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