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전세계 전기차 판매량이 3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분석기관 Canalys에 따르면 2020년 전세계 전기자동차(EV) 판매는 전년 대비 39% 증가한 310만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해 전체 승용차 시장이 14% 판매 감소를 보인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다.
Canalys는 자동차 산업이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기차에 대한 강력한 수요로 2020년 전체 신차 판매의 거의 5%를 차지했으며, 올해는 66% 성장률로 500만 대를 넘어 전세계 신차 판매 비중 가운데 7% 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전기차 판매가 10년 동안 계속 성장해 2030년에는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48%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으로 전기차가 더 많이 출시되고 각국 정부가 전기차 생산 및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유지함에 따라 빠른 성장이 계속될 것으로 분석한 것이다.
다만 전기차 성능 향상 및 충전 인프라 확보로 주행 거리에 대한 불안을 줄이는 것이 더 많은 구매자를 확보하는데 필수적이며, 현재 자동차 산업이 심각한 반도체 부족 상황에 직면에 있기 때문에 전기차 산업 성장에 대처하기 위해 미래의 공급망과 생산 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이 성패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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