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이 오버클럭 사용자를 위해 제공해온 PTPP(Performance Tuning Protection Plan) 서비스 중단을 발표했다.
PTPP는 20달러에서 30달러의 비용을 지불해 오버클럭시 발생하는 제품 파손에 대해 한 차례 보증해주는 서비스로, 지난 2012년 2세대 코어 프로세서 샌디브릿지 런칭 당시 처음 선보였다. 기존 PTPP 가입자는 제품 보증 기간 동안 여전히 지원 받을 수 있지만, 3월 1일부터 더 이상의 신규 PTPP는 제공되지 않는다.
인텔은 PTPP 서비스 종료 이유로 이용자 감소를 들었지만,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로켓 레이크 출시를 앞두고 오버클럭 파손 보험 프로그램인 PTPP 종료를 발표한 것은 시기상 미묘한 뉘앙스를 남길 수 밖에 없다.
한편, 인텔은 예외적으로 지난 2018년 출시된 2999달러 가격의 스카이레이크 제온 W-3175X CPU에 대해서는 추가 비용이나 코드 없이도 오버클럭에 대한 PTPP가 제공됨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