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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CUV 전기차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공개.. 전기자전거 2종도 선보여

2021-03-05 16:19
이수원 수석기자 swlee@bodnara.co.kr

포르쉐(Porche AG)가 자차 최초의 CUV(Cross Utility Vehicle)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Taycan Cross Turismo)'를 공개했다.

독일 뮌헨 무역 전시 센터에 위치한 '하이퍼볼 스튜디오(Hyperbowl Studio)'에서 버츄얼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전세계 공개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타이칸 스포츠 세단처럼 혁신적인 800V 아키텍처 전기 구동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특히 사륜 구동과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이 체계적으로 적용된 새로운 하이테크 섀시로 오프로드에서 흔들림 없는 역동성을 보여준다. 



뒷좌석 승객을 위해 47mm 더 늘어난 헤드룸과 넓은 리어 테일게이트를 통해 1,200L 용량을 적재할 수 있어 전기 스포츠카 세그먼트의 올라운드를 지향한다.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4 Cross Turismo),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4S Cross Turismo),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Turbo Cross Turismo), 타이칸 터보S 크로스 투리스모(The Taycan Turbo S Cross Turismo)까지 총 4종으로 구성되며, 모두 최대 93.4kWh 용량의 퍼포먼스 배터리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다.

380마력(PS)의 타이칸 4 크로스 투리스모는 런치 컨트롤과 함께 최대 476마력(476PS, 35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5.1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20km/h, WLTP기준 주행 가능 거리는 389-456km다.

490마력(PS)의 타이칸 4S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571마력(571PS, 42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1초, 최고속도 240km/h, WLTP기준 주행 거리는 388-452km 다.

625마력(PS)의 타이칸 터보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680마력(680PS, 50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3초, 최고속도 250km/h, WLTP기준 주행 가능 거리 395-452km다.

625마력(PS)의 타이칸 터보S 크로스 투리스모는 최대 761마력(761PS, 560kW)의 오버부스트 출력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2.9초, 최고속도 250km/h, WLTP기준 주행 가능 거리 388-419km 다.



4종의 크로스 투리스모 모델은 모두 사륜구동 및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을 장착한 하이테크 섀시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한다. 옵션으로 제공하는 오프로드 디자인(Off-Road Design) 패키지는 지상고를 최대 30mm까지 높여 까다로운 오프로드 지형에서도 주행 가능하며, 기본 사양의 '자갈(Gravel) 모드'는 거친 도로에서도 주행 적합성을 향상시킨다.



포르쉐 AG의 설명에 따르면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외관은 2018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미션 E 크로스 투리스모(Mission E Cross Turismo)' 콘셉트 모델에 가깝다. 후면으로 갈수록 가파르게 흐르는 스포티한 루프 라인, 이른바 '플라이 라인' 실루엣을 자랑한다.

오프로드 디자인 요소로 휠 아치 트림, 독특한 프런트 및 리어 하단의 에이프런, 그리고 사이드 실을 포함한다. 오프로드 디자인 패키지의 일부로는, 프런트 및 리어 범퍼 모서리와 실의 양 끝에 특수 플랩을 적용해 스톤 칩으로부터 차량을 보호할 뿐 아니라 뛰어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다.



포르쉐는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를 위해 패키지 사이즈와 핸들링 측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최대 3대의 자전거까지 적재 가능한 리어 캐리어를 개발했다. 다양한 유형의 자전거에 범용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자전거를 거치한 상태에서도 테일 게이트를 열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그래서인지 포르쉐는 전기 자전거 e바이크 스포츠(eBike Sport)와 e바이크 크로스(eBike Cross) 2종도 함께 선보였다. 독일 자전거 전문 업체 Rotwild와 협력해 개발되었으며 e바이크 역시 강력하고 지속 가능한 드라이브 기술과 시대를 초월하는 타임리스 디자인으로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에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e바이크 스포츠는 일상적인 라이딩을 위해 설계되었으며, 최대 25km/h 속도의 전기 모터 어시스턴트 방식으로 시마노(Shimano) EP8 모터와 전자식 기어 변속 시스템, 핸들바에 통합된 고성능 Magura 디스크 브레이크, LED 조명이 들어갔다. 풀 서스펜션 카본 프레임이 적용됐다.

e바이크 크로스는 오프로드에서 주행을 원하는 사람을 위해 만들졌는데 스포츠 모델처럼 카본 프레임과 시마노 모터 및 기어, Magura 디스크 브레이크 및 포크, Fox Racing 리어 샥이 달려있고, 원격 조정이 가능한 유압식 싯포스트를 제공한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는 2021년 여름 출시 예정이며, 19퍼센트의 부가세 및 국가 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93,635 유로부터 시작한다. 모든 제원 및 옵션 정보는 국가 별로 상이하며 국내 출시 일정 및 가격 정보는 미정이다.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가 공개된 버츄얼 월드 프리미어는 포르쉐 뉴스 TV(newstv.porsche.com)를 통해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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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21-03-05 23:33/ 신고
전기차가 폼나게 멋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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