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SUV 최적화 28.8cm 룸미러 블랙박스 파인뷰 LX3 출시

2021-03-17 11:35
편집부 press@bodnara.co.kr

파인디지털(대표 김용훈)이 사각지대 없는 후방 시야를 제공하는 5배 저장 SUV 최적화 룸미러 블랙박스 파인뷰 LX3를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선보이는 파인뷰 LX3는 28.8cm 대화면을 제공해 스마트 룸미러와 블랙박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제품이다. 차량의 순정 룸미러에 위에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각종 기능을 사용할 수 있고, 주행영상의 기록과 저장이라는 블랙박스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하다. 특히 일반 룸미러 대비 탁 트인 넓은 화각으로 후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뒷좌석의 짐이나 동승자로 시야 확보가 어려운 SUV 차량이나 화물차량에서 사용에 적합하다.

파인뷰 LX3는 초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위한 기능들을 대거 탑재했다. 우선 넓은 화각으로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후방 확인에 어려움을 겪는 초보 운전자의 차선 변경 등을 더욱 수월하게 만들어준다. 주차화면 자동전환 기능을 활용하면 R 기어 변속 시 후방 화면이 자동으로 표시되며, 주차모드에서 주행모드로의 부팅 속도 또한 빨라져 주차장에서도 끊김 없이 녹화한다.

제품은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 대비 약 5배 길게 저장하는 스마트 타임랩스 기능을 적용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도 높였다. 또한 AI 충격 안내 1.0 기능은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인공지능(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한다. 이에 더해 최신 단속카메라 정보뿐만 아니라 어린이 보호구역의 이면 도로까지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 2.0 기능도 탑재했다.

이외에도 LCD 화면 밝기 자동 조절 기능은 화면 눈부심을 최소화하여 순정 룸미러와의 이질감을 줄여주며, 소니 스타비스 센서와, 조도 환경 변화에 따라 최적의 화질로 녹화하는 오토 나이트 비전을 통해 야간에도 선명하게 영상을 기록한다.

또한 1년 무상 품질 보증기간 이외에도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면 2년 연장의 기회도 제공한다.

파인뷰 LX3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파인디지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