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렉트스토리지에 이어 엑스박스 시리즈 X/S의 자동 HDR 기능도 PC로 넘어온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현지시간 17일 개발자 블로그를 통해 자동 HDR의 프리뷰 버전 공개 사실을 밝혔다. 엑스박스 시리즈 X/S에 적용된 자동 HDR 기술은 하위호환 게임의 SDR화면을 별도의 타이틀 수정없이도 HDR로 변환해주는 기술이다.
이를 통해 보급이 늘고 있는 HDR 지원 모니터에서 1000개 이상의 DX11과 DX12 타이틀을 보다 생생한 비주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된다. 당연하게도 모니터에서 HDR을 지원해야 하며, 아직 자동 HDR 기능은 프리뷰 버전인 만큼 윈도우 인사이더 프로그램의 윈도우 10 빌드 21337 이상 버전 설치가 필요하다.
이후 디스플레이 설정에서 'HDR 사용'을 체크하고 '자동 HDR'을 켜면 된다. 자동 HDR의 효과를 비교하기 쉽도록 분할 화면모드도 지원한다. 단지, 분활 화면모드는 레지스트리 수정이 필요한데, 이를 포함해 자동 HDR 기능 관련 세부 내용은 MS 개발자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이렉트스토리지 기능은 올해 개발자 프리뷰 버전 공개가 예고되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빠르면 4월 21일 개최될 '게임 스택 라이브 디지털 이벤트'서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