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창문형 에어컨 '윈도우 핏(Window Fit)'을 출시했다.
삼성전자는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재택근무와 온라인 수업 등으로 집 안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각 방마다 에어컨을 설치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주목해 설치 환경 제약없이 방마다 시원함을 즐길 수 있는 창문형 에어컨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삼성 윈도우 핏은 실외기와 실내기를 하나로 합친 일체형 에어컨으로 창문이 있는 곳이면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창문에 전용 프레임과 에어컨을 부착하기만 하면 되므로 복잡한 설치 과정이 필요없으며, 이전 설치가 필요한 경우나 에어컨을 사용하지 않는 계절에 분리하기도 쉽다.
또한, 별도의 배수관 설치가 필요한 일반 에어컨과 달리 열교환 과정 중 발생한 수분을 팬을 통해 자연스럽게 증발시키는 방식을 적용해 배수관을 따로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삼성 윈도우 핏은 좌·우·중앙·스윙 등 4가지 방향으로 전환이 가능한 '2중 바람날개'로 강력한 바람을 방안 구석까지 넓고 고르게 보낼 수 있으며,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는 2개의 실린더가 회전하면서 진동과 소음을 줄여주는 '트윈 인버터'와 2개의 관을 이용해 냉매의 마찰음을 감소하는 '트윈튜브 머플러'가 적용돼 소음을 효과적으로 차단한다.
저소음 모드 작동시 40dB 수준으로 소음 걱정 없이 숙면할 수 있으며, 일반 냉방 모드와 비교해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절감해 전기료 부담도 덜어준다.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이며 제품에 적용된 디지털 인버터 모터와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에 한해 기한없는 무상 수리 또는 호환성 부품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평생보증' 정책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에어컨을 종료할 때마다 내부 습기를 자동으로 건조해주는 기능, 손쉽게 분리 세척 가능한 필터 등 삼성 무풍에어컨에 적용됐던 '이지케어'를 탑재해 편리한 위생 관리가 가능하다.
삼성 윈도우 핏은 실내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5가지 비스포크 색상으로 출시되고 필요 시 패널 교체를 할 수 있다.
국내 출시 가격은 84만9천원이다. |